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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는기자]퇴출 vs 수술…여야 지방선거 키워드?

2026-02-22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아는기자 정치부 백승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.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오늘 민주당은 조승래 사무총장이 직접 기자간담회에 나와서 단어 하나를 던졌어요. 뭘 던진 거예요? <br><br>'윤석열 키즈' 퇴출입니다. <br> <br>조 사무총장, 윤석열 키즈라는 단어 만들어서 지방선거 구도 선점에 나섰습니다.<br> <br>윤석열 대 이재명. <br> <br>이번 지선도 지난해 대선처럼 내란 심판 구도로 치르겠다고 명확히 한 겁니다. <br><br>윤석열 키즈로 인천과 대전, 충남, 울산 등 8곳의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을 콕 집었습니다.<br><br>Q. 왜 윤석열 키즈라는 거예요?<br> <br>8명의 현직 단체장, 공통점이 있습니다. <br><br>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22년 대선은 3월 9일이었는데, 불과 약 3개월 뒤인 6월 1일 지선이 치러졌거든요. <br><br>대선 승리 직후 '윤석열 후광'으로 당선됐다는 겁니다.<br><br>이 사람들 갈아치운단 거죠. <br> <br>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당내 소장파에 가까워서 '윤석열 키즈'로 묶이진 않았지만 이들 또한 반드시 교체한다는 각오입니다. <br><br>Q. '윤석열 키즈'와 함께 '이재명형 인재'도 언급했어요. 이건 뭐예요?<br><br>이번 선거 후보자를 '이재명형 인재'로 채우겠다고 한건데요. <br><br>이재명 대통령처럼 숙의와 속도, 소통 삼박자를 갖춘 후보, 이런 사람들을 세워서 압승하겠다는 겁니다.<br><br>이러면 자연스럽게 윤석열 대 이재명 구도가 되죠. <br><br>Q. 국민의힘은 무슨 전략이던가요? 당명을 당장 안 바꾼다고 하던데?<br> <br>그렇습니다. 오늘 국민의힘, 비공개 최고위에서 당명 개정을 지방선거 후로 미루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> <br>내일 의원총회에서 확정할텐데요. <br> <br>선거가 불과 4개월도 안 남았는데 당 이름을 바꿔버리면 선거 운동에도 차질이 있고, 당헌당규도 다 고쳐야 하니 시간이 더 필요하다 판단한겁니다. <br><br>새로운 당명으로는 미래를여는공화, 그리고 미래연대 이렇게 두 가지 안이 최고위에 보고된 걸로 알려졌습니다.<br><br>Q. 당 간판은 그대로 둔다는 건데,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또 '새 얼굴'을 강조했네요?<br> <br>맞습니다.<br> <br>이번 지선을 당을 살릴 '마지막 수술대'라고 표현한 건데요. <br><br>지지율, 직무 평가,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면 용기 있게 교체해야 한다면서 현직도 자동 통과 안 된다고 했고요.<br> <br>고생시킨 측근 꽂아주는 정실 공천, 청년을 선거 때만 장식품 취급하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. <br><br>그러면서 욕먹을 각오, 불출마 권고할 용기, 내부 반발을 감수하는 결단. <br> <br>이 세 가지 강조했는데, 장동혁 대표, '윤어게인' 세력도 품고 가겠다는 뜻 고수하고 있죠. <br> <br>이렇다보니 이 위원장의 포부와는 달리 새 얼굴 발굴,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란 한계점도 지적됩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아는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백승연 기자 bsy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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